반려동물 등록제
2014년 1월 부터 동물의 보호와 유실/유기 방지등을 위하여 가까운 시/군/구청에 동물 등록을 해야하며, 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를 내야합니다.
법과 별개로 반려견을 잃어버리게 되었을 때 반려견 이름표(인식표)를 하고 있다면
조금 더 빠르게 구조가 가능할 것 입니다.
건빵이가 데일리로 하기에 깔끔한 질리지않을 인식 목걸이를 찾고 있었는데,
아이디어스에서 취향 저격 아이템을 찾게 되었습니다.
(생각지 못한 독특하고 예쁜 제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 한 번씩 들어가보는 편입니다.)
건빵이는 100% 실버로 된 목걸이고, 줄은 스네이크 줄로 변경했습니다.
판매 페이지를 보면 블링블링한 장식의 줄이 있는데,
데일리로 깔끔하게 착용하게 하려고 스네이크줄로 하였습니다.
건빵이의 경우,
갓 미용했을 때와 털쪘을 때의 편차가 커서 넉넉하게 33~34cm로 하였습니다.
팬던트는 큰 누나와 작은 누나 정보를 각각 넣을 수 있도록 총 두개로 제작했습니다.
추가 제작비용은 4만원 정도였습니다.
모자이크 때문에 각인이 삐뚤해졌는데, 실제론 당연히 곧습니다 ..^^ ;
펜던트 뒷면 각인에는 강아지 이름/등록번호/보호자 번호/보호자 이름 을 넣게 되어있습니다.
폰트를 4가지 정도 선택할 수 있지만,
저희는 진중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폰트로 하였고, 제작하는데 일주일 정도 소요됨니다.
목걸이 줄에 털이 껴서 불편해하지 않을까 싶었는데,
엉키지도 않고 건빵이도 착용할때마다 거부감이 없습니다.
아 ! 몸에 닿는 만큼, 민감성 부분도 체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
써지컬로도 많이 하지만, 예민한 건빵이 피부를 위해 올실버로 하였습니다.
착용한지 1년여 정도 되어가지만, 피부 트러블 없었습니다.
목걸이 길이가 길게 늘어지면 움직임에 거추장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,
이 목걸이 조합은 깔끔하고 쉐입도 러블리해서 건빵이와 너무 찰떡입니다.
멀리서도 잘 보이고, 멋쟁이까지 될 수 있는 목걸이입니다.
작년(2023년)에는 티파니 블루라 칭하는 컬러가 인기가 많았습니다.
(*위 사진의 컬러 애플민트)
그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았는지 여전히 예뻐보이는 컬러입니다.
약간 브라운톤이 가미된 건빵이 털색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.
오래동안 피부 트러블 없이, 사용 가능한 인식표를 찾고 계신다면,
[러브엣지 블로썸] 목걸이 추천드립니다.
우리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에 개성 한 스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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